『역사의 숨소리에 음악의 향연을 더하다.』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민간외교단체로 꾸준히 활동해온 한국하이든 문화재단(회장 변미정)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이에 한국하이든문화재단 주최로 창단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 오케스트라 초청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11월 6일 과7일 한국하이든문화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연주회를 준비 중이다.  또한 2012년은 한국과 오스트리아가 수교(오.헝제국과 대한제국)를 맺은 지 120주년이 되는 해 임과 동시에 대사급 국제교류의 50년이 되는 해로서 오스트리아 외무부와 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이 한국하이든 문화재단의 지난 10년간 국제교류에 기여한 단체로 인정, 한국하이든 문화재단 10주년 기념 연주회가 한.오 문화교류  연주회로  기념로고를 이번연주회에 부여받았다. ( 오스트리아 문화재청과 비엔나 응용미술대학 실무진과 한국대사관이  공동심사로  한-오 수교 120주년 기념로고가 현지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화되었다) .창단 45주년을 맞는 서울아카데미 앙상블은 지금까지 정기연주회와 특별연주회를 비롯하여 학생들을 위한 대학 초청연주회, 지방 순회연주회 등 300여 회가 넘는 음악회를 개최해오면서 꾸준한 연주활동을 전통을 가지고 후학을 양성하는 교수 ,강사로이루어진 여성로서  섬세하고 깊이 있는실내악의 정수를 선사해왔다.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의 위상은 해외 무대에서 더욱 그 진가를 발휘, 대만 정부 초청연주회, 홍콩 정부 초청연주회, 중국 광동 국제예술제 초청연주회, 미국 샌디에이고, 오렌지카운티 LA 지역 순회연주회, 연주회등 다양한 해외 초청연주회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실내악단으로 자리매김해왔으며. 특히 2002년 한국하이든협회 창립특별연주회(오스트리아 에스터하지 성) 와2005년 한국하이든협회 주관 ,한국과 스페인수교 50주년  스페인공식 초청으로 10개도시 투어 연주회에서 스페인 음악계와 언론으로 부터 실내악의 진수를 보여주었다는 극찬을 받아2008년 1월 스페인 앙코르 초청으로 11개도시를 순회 연주하며 세계적 실내악단으로서의 도약한 단체로 지난10년간 한국하이든 문화재단 주관의 해외 초청연주에서 그기량을 인정받았으며 이번 기념연주회는 오스트리아 한국대사관과 오스트리아 외무부가    수교120주년을 기념하기위한 문화교류 행사로서 한국하이든 문화재단 10주년 기념연주회로 현지에서 한국하이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행사이다.  한국하이든문화재단과 많은 국제교류 음악회를 연주해온 서울아카데미 앙상블오케스트라가 초청되어 뜻 깊은 자리를 더욱 빛나게 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양국의 수교를 기념하는 의미로 이번 연주의 지휘봉은 지난 10년간 한국하이든문화재단과 많은 연주에서 같이 호흡을 맞춰 온 오스트리아 지휘자 베른트 그라트볼이 잡게 된다.

 

 11월 6일에는 비엔나 시민을 위한 연주회가 Erlo“serKirche Am Schu”ettel(비엔나 2구)열릴 예정이며 11월7일에는 오스트리아 현지 정치, 경제, 문화계 VIP 250명이 참석하는 공식 연주회가 비엔나PALAIS PALFFY(비엔나 1구)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10월30일 기자10여명과 후원회 등 관계인사 15명정도 참가의 기자회견이 카페 란트만(주요 정치 성명서와 기지회견 장소)에서 예정되어 한국하이든 문화재단의 한국과 오스트리아 문화교류의 지난10년간의 와 앞으로의 협력관계와 문화교류의 현지 언론에도 기사화될 예정이다

한.오 120주년 교류행사로서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11월 연주의 같은프로그램이 12월2일 성남아트센타 콘서트홀에서 이대욱교수님의 지휘로(한양대학교 교수, 줄리어드 음악학교 전 장학생 학사 및 석사 수료, Peabody 음악학교 피아노와 지휘 박사과정 수료, 줄리어드 Concerto Competition, Chicago Michaels Awards, Los Angeles Young Musicians Debut Award 수상, Busoni 국제콩쿠르 입상, 난파 음악상 등 수상)연주되어질 예정입니다.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한국하이든문화재단은 매년 국내외 정기연주를 비롯해 해외 유수 연주단체와의 교류연주, 청소년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인 청소년 연주회, 체리티 연주회, 하이든 동시대 작곡가들의 홍보를 위한 연주회 등의 개최를 끊임없이 해 오고 있는 단체이다. 특히 한국하이든문화재단의 변주영(변미정) 대표는 지난 9월 오스트리아 하이든 쉴로스카펠레 오케스 트라(HAYDN SCHLOSS CAPELLE지휘-베른트 그라트볼, 악장-프리츠키르히어)의 대표로도 임명 되어 지금보다 더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이 기대된다. 변미정 대표는 앞으로 하이든 쉴로스 카펠레 오케스트라를 통해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문화교류의 연계 역활자로서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며 하이든과 동시대 작곡가들의 정확한 해석에 의한 연주회와 현대음악 작곡가가와 솔리스트 연주회로 현대음악을 소개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한다.

국내외적으로 활발한 문화외교활동을 하고 있는 변미정 대표는 이 외에도 하이든학회 설립예정이며  현대미술 전시후원과 2010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고전부터 현대에 이르는 유명작곡가의 동상을 비엔나시 각 관계기관과 연계, 한국의 지자체와 협의 유치작업이 준비중이며 교육적 문화적가치가 있는 국내 최초로 클래식음악을 주제로 한 공원에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동상들을 유치하여 또 하나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테마공원으로 조성 할 계획이라고 한다. 특히 모차르트동상과 스트라우스동상 등 일부 동상은 오스트리아 현지 관계 기관이 직접 참여하여 공동 제작할 예정이며 그 외 음악가들의 동상은 한국하이든문화재단과 오스트리아에서 컨셉을 제공하고 이러한 컨셉을 바탕으로 조각 경연을 통하여 최고의 작품을 선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새롭게 만들어질 모차르트 공원에는 기존의 단순한 녹지 휴식공간의 공원개념에서 진일보해 다양한 문화체험이 가능한 복합 시스템의 공원으로 야외 연주장을 설치해 기존의 매니아층은 물론이고 상대적으로 고전음악을 접하기 어려웠던 다소 소외되고 멀어져있는 계층에게도 고전 음악만이 가지고 있는 즐거움을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나아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이렇듯 한국하이든문화재단은 지난 10여년간 끊임없이 많은 활동을 해 오고 있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음악인재 발굴의 일환으로 매년 국제 하이든콩쿨을 개최하고 있는데, 이 대회 우승자의 경우 격년제로 고전음악의 본 고장인 오스트리아에서 연주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변미정회장 이대표로 활동중인 하이든 쉴로스카펠레 오케스트라와 협연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한다. 올해도 어김없이 국제 하이든콩쿨이 12월말에 예정되어있습니다.